서장훈 폭로 사생활 김용호 음주 찌라시

유튜버로 활동 중이 김용호 전 기자가 방송인 서장훈의 사생활 폭로를 예고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달 29일 김용호 기자는 자신의 유튜브 '김용호연예부장' 채널을 통해 "서장훈은 예전부터 안 좋은 소문이 많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최근에 서장훈에 대해 폭로하겠다는 제보자를 만났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하루라도 빨리 폭로를 해달라고 요구하는 있는 상황"이라고 말하며 서장훈의 사생활을 폭로를 예고하였습니다. 또한 서장훈에 대한 이야기를 과거에도 제보가 왔었다고 언급하였는데요.

본인만 잘난 줄 안다', '굉장히 까칠하다'라는 반응이 많았다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김건모와 그의 아내 장지연의 폭로 사건과 관련하여 이번에는 신중을 기할려고 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용호 기자는 "그 분의 주장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신중하려 한다. 서장훈 씨의 입장을 들어보고 싶다"면서 "서장훈 씨가 간접적으로 입장을 전해왔다고 합니다.

  본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하겠지만, 김건모 씨의 경우처럼 수사가 이뤄지고 법정공방이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이에 대해 서장훈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 측은 "해당 이슈에 대해 계속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서장훈 역시 음주운전으로 불구속기소 되며 면허취소가 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2001년 선수로 활동 시절 음주운전이 적발되며 당시 면허 취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