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예림 나이 결혼 인스타

배우 이가령이 5년 만에 컴백하는 임성한 작가 작품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신인들만 캐스팅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임성한 작가 작품에 출연하면 스타덤에 오를만큼 흥행 보증 수표 인데요.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이가령은 극중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이 확정된 성훈의 상대 역으로 호흡을 맞춘다고 합니다. 한 방송 관계자는 “여주인공은 아니지만, 화려한 스타일의 여성으로 중요한 배역이다”고 전했는데요.

이가령은 2014년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았으나 출연이 불발되면서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극중 조나단(김민수 분)의 맞선녀 ‘안수산나’ 역으로 특별출연해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후 2015년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김보연의 딸 ‘오은지’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요. 이가령은 드라마 SBS ‘신사의 품격’, KBS2 ‘내 딸 서영이’ 등에 출연한 바 있으나 아직은 베일에 싸인 신비한 매력이 많은 배우입니다.

임성한 작가는 드라마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 뎐’ ‘오로라공주’ ‘압구정백야’ 등 여러 흥행작을 내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것으로 보도되었던 이가령은 대본 연습까지 참여했지만 최종 캐스팅에서 탈락했다. 이에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나 공식적인 이야기는 언급되지 않았는데요.

이가령은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가령은 예림이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하면서 활동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이가령의 인스타 아이디는 @viollet1002 로 들어가시면 자세한 사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