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희 나이 직업 엄마 이혜경 집안

배우 임원희가 소개팅녀 황소희와 만난 자리에서 나이와 궁합 얘기를 꺼내며 횡설수설 하면서 황소희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는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원희의 소개팅녀 황소희는 배우 신애라를 닮은 미모를 자랑하며 현재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황소희와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눈 임원희는 선뜻 말을 건네지 못하고 어색한 정적에 휩싸였는데요.

임원희는 잠시 후 "정보를 86년생이신 것만 알아서. 범띠시더라. 전 개띠다"라며 자신과 황소희의 나이를 언급했다. 이어 "재미로 찾아봤다. 범띠와 개띠의 궁합이 되게 좋더라고 언급하였는데요.

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51세다. 황소희는 1986년생인 소개팅녀와는 16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범띠를 무서워한다"고 말실수를 한 임원희는 "좋은 의미다"라며 "범띠 최민식 선배 앞에서 깽깽한다"라고 횡설수설 하며 식은땀을 흘려야만 했는데요.

모델 겸 배우인 황소희는 명품 브랜드 이혜경 대표의 딸로 2018년까지 방송과 영화에서 활동했습니다. 황소희는 2015년도 영화 ‘성난 변호사’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하였는데요. 

황소희는 극중 변호사 이선균을 궁지에 몰라넣는 역할을 맡았는데, 이 영화에는 사무장으로 임원희가 출연 했습니다. 둘이 직접적으로 같이 나오는 장면은 없지만, 한 컷에 등장하기는 하였는데요. 하지만 대표작이나 활발한 활동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황소희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출연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 인스타그램 댓글에 폭발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최고의 연인’ 백강미 역으로 등장했으며,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는 주정은 역으로 출연했하기도 하였습니다.

tvN ‘택시’에 출연한 디자이너 이혜경은 “딸이 이대 법대 대학원을 준비하고 있다가 갑자기 배우를 하겠다고 했다”며 황소희를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