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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서성환 아들 서재희 사퇴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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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아들 군복무 택혜논란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딸 가게에서 정치자금을 사용했다는 논란이 일어나면서 무슨 일인지 관심을 사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프로필과 딸 아들 논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추미애의 프로필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추미애의 나이는 1958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살 입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고향은 대구로 종교는 불교 있습니다. 

추미애 장관은 경북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법학과로 진학하였으며 연세대학교 경제대학원 석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추미애는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으며 판사로 역임하였습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정치계로 입성한것은 1995년 새 정치국민회의 부대변인 때부터 인데요. 김대중 전 대통령때문에 판사자리를 내려놓고 정치계에 입문하였으며 추미애 장관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치적 스승이였다고 합니다.

추미애 남편 서성환 변호사와 러브스토리도 유명한 일화 인데요. 두 사람은 한양대학교 입학 동기 입니다. 재학시 캠퍼스 커플로 7년 연애 이후 결혼을 하였습니다. 서성환 변호사는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교통사고로 20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편 서성환 변호사는 추미애 보다 3년 늦게 사법시험에 합격 하였고 아내와 달리 고향인 전북 정읍에서 법무법인을 설립해서 정치와 무관하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변호를 해주는 등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아들 병역 혜택과 딸에 대한 논란입니다. 추미애는 2014~2015년 까지 총 21차례에 걸쳐 딸 장녀 A씨가 운영하는 양식당에서 25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왜 논란이냐? 사용된 돈이 당시 후원금 정치자금 이였기 때문입니다. 딸 장녀는 이태원에서 수제 미트볼 등 미국 가정식을 다루는 양식당을 열어 운영하였습니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후원금은 가계의 지원 또는 보조 용도로 사용할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계속해서 논란이 되고 있는 추미애 아들사건은 무엇일까요? 추미애 법무부장관 아들 서모씨의 병역기간 중 병가 연장건에 대해 논란이 끈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것 입니다.

아들 서 씨는 21개월의 복무 기간 중 포상 , 위로 등 특별 휴가 4차례를 포함해 58일간 휴가를 다녀온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휴가 기간이 연장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추미애 장관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법무부장관은 검찰 수사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으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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