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림 이혼 아들사망 이유 암투병

배우 서우림이 그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를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털어놓는다고 하여 많은 화제를 받고 있는데요. 배우 서우림은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다가 한 동안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서우림의 나이는 1942년 생으로 올해 나이 79살을 맞이 하였습니다. 곧 팔순을 눈 앞에 두고 있는데요. 서우림은 1963년 드라마 <어머니의마음>으로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오로라공주>,<무자식이상팔자>,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였는데요. 서우림은 주로 연기집 마님과 사극에서 대왕대비를 연기하며 우아한 이미지를 지니고 있었습니다.

서우림은 둘째 아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연기 생활을 하며 두 아들을 미국으로 유학 보낸 서우림은 이날 방송에서 당시 귀국 후 한국 생활 적응에 힘들어 술에 의존하는 둘째 아들에게 < 술 끊기 전에는 안 본다>라며 2주일 남짓 연락을 하지 않았는데, 그 사이 아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합니다. 

2011년 둘째 아들을 먼저 세상을 떠나 보낸 서우림은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서우림은 이혼을 하면서 아픈 상처의 시가늘 겪었다고 합니다.

이혼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었을때 이때 탤런트 강부자는 친정엄마처럼 힘이 되어 주었다고 합니다. 서우림은 흔히들 말하는 '방송국이 남산에 있던 시절'부터 알고 지낸 강부자와는 50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탤런트 전원주와 절친 사이라고 합니다. 서우림은 폐암으로 인해 수술을 두 번이나 하면서 인생에 고비를 맞이하였다고 하는데요. 2011년 둘째 아들을 떠나보내고 힘든 시간을 보냈을 당시 우을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큰아들의 권유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폐암이 발견되었고 수술이후 괜찮아 졌지만 2019년 다시 큰 암세포가 발견되어 수술을 받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