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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류제국 내연녀카톡 유포협박 피소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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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프로야구선수 류제국 씨가 성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류제국은 작년 은퇴를 선언하며 좋지않은 일로 내연녀 사건이 등장을 하며 결국 은퇴를 하였는데요.

23일 성동경찰서는 성 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지난주 류 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말 사기 혐의로 류 씨를 검찰에 송치하기도 했습니다.


류제국은 지난해 11월 음란물 유포 협박 등의 혐의로 복수의 여성에게 피소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류제국은 지난해 내연녀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지만 아내는 용서를 하겠다고 하며 가정을 지키고 싶어했는데요.

또한 지난해 서울 성동경찰서는 내연녀 등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조사 날짜와 류씨가 어떤 내용으로 고소를 당했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는데요.


앞서 지난 7월 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류씨가 부인 외에 복수의 내연녀가 있다는 폭로가 나왔습니다. 류씨의 아내는 자신의 SNS에 “류제국의 불륜은 사실”이라며 “류제국이 아들에게 잘하기 때문에 가정을 깨고 싶지 않고 용서하겠다”고 언급하였는데요.

류제국은 지난 8월 22일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당시 그는 “지난해 허리 수술 이후 1년간의 재활을 거쳐 올 시즌 복귀하여 재기를 노렸으나 최근 몸 상태가 더 나빠져 은퇴를 결심했다”고 설명하였는데요.


그런데 오늘 난 기사와 작년 기사를 보았을대 내연녀 사건이 터진 시기와 비슷한데요. 경찰에서는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려줄 수 없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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