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진 소이현전여친 청력상실

가수 고유진이 오랜만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출연을 앞두고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플라워 출신의 고유진은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유진은 과거 소이현과 공개 열애를 하기도 하였는데요. 고유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유진의 본명은 고한규로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4살 이라고 합니다. 엠박스 소속사인 고유진은 3남 2녀 중 막내라고 하는데요. 그리스도 대학교에서 성악과를 졸업한 고유진은 1997년 언더 그라운드 라이브에서 록 음악 가수로 첫 데뷔를 하였습니다.

이후 1999년 록 밴드 플라워 보컬로 데뷔한 고유진은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고유진이 군입대를 하자 자연스럽게 활동이 중단되었던 플라워는 2010년 기존의 플라워 멤버 고성진과 김우디가 합류하여 활동을 시작하였고 아직까지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유진은 과거 배우 소이현과 공개 열애를 하였습니다. 2006년 소이현이 한 방송에서 가수 겸 연기자 k군과 교제 중이라고 언급하여 교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후 소이현은 그해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린 고유진 콘서트를 관람하고 자신의 sns에 함께 커플티를 입은 사진을 올리는 등 공개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하지만 2008년 고유진과 소유진은 한 소속사 송년회 자리에서 결별 사실을 인정하였고 각자의 길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이후 고유진은 공개열애는 하지않았고 현재 미혼이라고 합니다. 고유진은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는데요.

그러던 고유진에게 돌발성 난청이 찾아왔고, 의학계에서 이야기하는 골든 타임을 놓쳐 결국 오른쪽 귀에 이명이 생기면서 제대로 들리지 않은 비극이 찾아왔다고 합니다. 스트레스성 우울증까지 겪었지만 가수를 포기하는 대신 아픔을 받아들이고 다른 한쪽 귀로 더욱 음악에 집중하려 노력중 이라고 합니다.

5년이 지난 지금 고유진은 오른쪽 청령이 40% 상실된 상태이지만 여전히 가수로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오르며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