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 나이 재산 재혼 치매에 관한 모든 것

호탕한 웃음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웃음을 준 배우 겸 방송인 전원주가 방송활동이 적어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서 치매와 사망에 대한 루머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원주가 방송활동이 뜸했던 이유와 루머의 진실 그리고 나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원주의 나이는 1939년 생으로 올해 80살 입니다. 벌써 팔순이라니 시간이 참으로 빠른 것 같습니다. 전원주는 배우가 본 직업이 아니라 KBS 성우로 입사하여 배우로 전환하게 되었습니다. 시어머니 역할을 주로 맡으며 국민 시어머니라는 타이틀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활발히 방송을 하던 전원주는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전원주는 한 방송에서 치매 초기 증상을 진단 받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 내며 방송을 하지 않았던 이유가 치매 증상때문이 아니냐는 말이 있지만 치매 초기 증상이 나타난 것이지 치매로 확정 진단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전원주는 방송 활동을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재산으로 노후를 보내고 있습니다. 밝혀진 현재 전원주의 재산이 약 30억원 이라고 합니다. 2000년에 상가를 매입하여 저축과 주식 투자를 병행하여 자산을 축적하였다고 합니다.

 

 

전원주가 현재 소유하고 있는 건물을 종로구에 위치한 빌라 60평을 비롯하여 지난 2000년 지인과 공동으로 이대 앞 40평 상가를 구입하여 임대 수익료를 통해서 노후를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지금 남편은 재혼한 남편 입니다. 전원주는 처음 결혼을 하고 남편이 첫 아이를 가지자 마자 세상을 떠나 아들 하나와 함께 현재 남편과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원주는 재혼한 사실을 46년이 지나고 나서야 언론에 공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전원주는 두번째 남편과 사이에서 얻은 자식은 없으며 자신이 낳은 아들 한명과 남편이 재혼 당시 같이 데리고 온 자식 한 명이 있다고 합니다. 전원주는 절약정신이 투철한 연예인으로도 유명한 연예인 입니다. 이제 어느 정도 자산이 모였으니 이제는 본인에게 투자하면서 남은 여생 즐기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이상 전원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