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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선 23억원 빚진 이유 이차용 3번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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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선이 파산신고를 하면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선은 무려 채무가 23억원으로 도저히 청산할 수 없어 파산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23억원의 빚을 어떻게 지게 되었는지 그리고 재혼한 남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혜선 현재 3번째 결혼으로 2번째 결혼에서 이렇게 큰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혜선은 1995년 첫 번째 결혼하여 8년만에 이혼을 하였으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당시 김혜선이 시댁에 돈을 요구 하였다며 파장이 있기도 하였지만 근거 없는 사실로 밝혀졌습니다.



 

일년이 지난 2004년 재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남편이 외국에 투자를 하면서 빚을 17억원이 생기게 되었으며 전 남편의 빚을 갚기 위해 5억원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여 총 23억원의 빚을 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번째 결혼을 한지 5년 만에 파경을 맞이 하였는데 당시 남편이 빚을 떠안아주면 딸의 양육권과 친권을 주겠다고 하여 빚을 떠 안았다고 합니다.






 

빚을 갚기 위해 쉬지 않고 드라마 방송활동을 한 김혜선은 2014년부터 열애한 한 사업가와 20145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3번째 남편은 이차용 대표로 봉사활동을 통해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당시 경제적으로 힘든 부분이 많았는데 남편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이차용은 현재 유아용품 업체인 에코오가닉의 공동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혜선과 이차용 사이에는 자녀는 없으며 김혜선이 둘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회생절차를 진행하였으나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여 결국 법원에서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파산을 한 김혜선은 각종 방송활동과 사업으로 재기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파산신청을 하면 채권자들을 빚을 돌려 받지 못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책임감이 없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빚이 어떠한 극단적인 선택을 주는 것 보다는 낳은 선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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