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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이정은6 스윙 비거리 사용 클럽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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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방건설 소속이자 작년 대상을 차지한 이정은6 선수의 비거리와 작년 우승상금 그리고 사용하는 골프 브랜드 클럽 LPGA 진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정은6선수는 1996년 생으로 올해 나이 23살 입니다. 이정은62016년 루키로 KLPGA에 투어에 데뷔하였으며 데뷔 2년차에 롯데 렌터카 여자 오픈에서 첫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이정은 데뷔2년 차에 KLPGA 대상을 비롯해 상금왕, 평균타수,다승 등 6관왕을 차지하며 대세로 우뚝 섰습니다.





 

이정은6에게는 핫식스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그 별명의 의미는 투어에서 핫 하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별명이라고 합니다.



 

이정은68살 때 골프를 시작했지만 집안의 경제적인 이유로 한동안 골프를 중단하고 포기했다고 합니다. 4살 무렵 트럭 운전을 하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휠체어 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니어 시절 당시 다른 동료 선수들이 새 클럽을 사용할 때 이정은6는 늘 오래된 클럽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이정은 프로는 비거리가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정교한 샷 으로 작년 평균 타수가 1위였습니다. 이정은6는 업라이트한 백스윙 탑에 상대적으로 로우 피니쉬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은은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사용하고 있으며 평균 드라이버 샷 거리가 252.86야드로 KLPGA 11위라고 합니다. 작년 많은 우승과 골퍼 선수로써 기량을 마음껏 펼친 이정은6는 올해 골프 선수 중에서 최고의 대우를 받고 대방건설과 계약을 하였습니다.





 

2020년까지 3년간 약 24억원의 조건으로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으며 본인이 어렸을 시절 자신을 위해 많이 도와준 주변 사람들에게 돌려 주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선수 입니다. 그래서 상금을 받고 제일 먼저 한 일은 자신의 고향인 전남 순천시의 장애인 협회에 기부를 하였습니다. 바로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다리를 잃어 장애인으로 살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정은 선수는 올해 LPGA에 정식적으로 진출은 하는 것은 아니지만 LPGA투어 대회에 참가하면서 경험할 생각 이라고 합니다. 올해 LPGA와 JPGA에 참가하면서 세계무대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언젠가는 서계정상에 오르는 그날까지 팬들과 가족들을 위해서 열심히 투어를 뛸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좋은 경기 내용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이정은6 선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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