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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박인비 스윙 비거리 남편 남기협 코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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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플레어매치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한국 KLPGA 우승컵을 가슴에 지게 된 골프선수 박인비의 비거리와 사용클럽 그리고 상금과 남편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인비는 할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으며 할아버지가 같이 라운딩 할 수 있을 정도만 가르칠려고 하다가 재능을 발견하고 골프 선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인비는 2008KLPGA에 입회를 했으며 2001 14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박인비는 2008US 여자오픈에 우승을 하면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였습니다.



 

2007년에 이미 LPGA 투어에 진출하여 2008년에는 US여자 오픈에서 19세 나이로 역대 최연소 우승기록을 세우며 화려하게 데뷔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알 수 없는 슬럼프에 빠지며 2012년부터 박인비 선수의 대기록이 시작 되었습니다.





 

에비앙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며 같은 해 10LPGA 투어 사임비 말레이사에서도 우승을 하며 본격적으로 질주를 시작 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세 차례 메이져 대회에서 연달아 우승을 하며 골프 여제다운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2013년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LPGA를 평정하며 2013LPGA투어 상금 ,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2015년 브리티시오픈에 우승을 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남녀 선수를 통틀어 아시아 최로로 골프 커리아 글랜드 슬램을 달성한 박인비는 올해까지 통산 21승을 올리며 세계 최연소 LPGA의 명예의 전당에 가입 했습니다. 세계 최로로 올림픽 금메달과 그랜드 슬램을 모두 달성한 박인비 선수는 정말 대단한 기록일 수 없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장타자 거리를 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정교한 아이언샷과 퍼팅의 최대 무기 입니다. 올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는 253.15 야드이며 작년에는 젝시오 브랜드의 클럽을 사용 하다고 올해는 스릭슨의 클럽과 공까지 모든 제품을 사용 중 입니다.






 

올해 스릭슨 클럽을 사용하고 비거리가 늘어 선수 생활 중 가장 거리가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박인비는 올해 퍼팅모양을 바꾸었습니다. 퍼팅 감각이 뛰어난 박인비 선수는 올해부터 블레이드 타입의 일자형 퍼터로 교체 하였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얼마 전 한국에서 개최된 두산 매칭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KLPGA 첫 우승을 하게 되었습니다. 상품으로 두산 3500만원 상당의 굴삭기를 받았습니다. 이 굴삭기는 팔지 않고 기념으로 할아버지 농사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남기협 코치와 결혼하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으며 결혼 6년차이지만 아직 자녀가 없습니다. 남기협 코치와 박인비 선수는 6살 차이로 원래 투어프로 선수 였으나 박인비 선수가 본인의 코치가 되어 달라고 해 선수를 포기하고 박인비 선수만을 위한 코치가 되었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오늘 부터 열리는 31일 US 여자 오픈대회에 참가 후 6월 5일에 개최되는 한국여자오픈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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