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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

고진영 스윙 비거리 사용클럽 캐디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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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PGA에 진출해 데뷔전 무대에서 우승을 하며 67년 대기록을 달성한 루키 고진영 프로의 비거리와 나이 그리고 LPGA진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진영 선수는 작년 1012에 개최된 KEB 하나은행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며 LPGA 투어 풀 시드권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고진영 프로는 KLPGA 데뷔때부터 주목 받는 신인으로 엄청난 관심과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 KLPGA에 입회하여 2014년에 본격적으로 투어에 나서며 그 해 바로 우승을 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작년까지 KLPGA에서 9승을 달성하였으며 2016년에는 대상을 차지하여 고진영 프로의 면모를 볼 수 있었습니다. KLPGA에서는 LPGA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종종 주어지는데 고진영 선수 역시 LPGA 투어에도 3회 출연하였으며 우승을 한 적은 없으나 2015년 브리시티 오픈에서 박인비 선수에게 3타 차로 우승을 내준 적도 있습니다.

 

고진영 선수의 드라이버의 비거리는 평균 259.68 야드 입니다. 고진영 프로는 장타자 이기 보다는 그린 적중률이 뛰어난 선수이며 페여웨이 안착률이 2위일 만큼 안정적이고 정교한 스윙을 하는 선수입니다.

 

 

고진영 선수가 LPGA에서 사용하는 클럽은 매 경기마다 다른 클럽을 선택하여 사용한다고 합니다. 데뷔전 우승을 차지한 한다우먼스 경기에서는 캘러웨이 드라이버와 테일러메이드 우드, 브릿지스톤의 아이언을 사용 했다고 합니다. 또한 고진영 선수는 작년까지 KLPGA에서 브릿지 스톤의 후원을 받으며 모든 제품을 브릿지스톤 제품을 사용 하였으나 올해 LPGA에 진출하면서 타이트리스트 공으로 교체를 하여 시즌을 시작 하였습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선수의 기량이지만 선수의 기량의 최대한 살려낼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캐디라고 합니다. 캐디는 골프 선수들에게 중요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사람입니다. 캐디는 선수들보다 전체적인 경기 흐름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고진영 선수가 LPGA에 진출하게 되면서 선택한 캐디는 26년차 허든 이라는 캐디 입니다. 허든은 이전에 신지애 프로의 캐디였으며 일본에서도 캐디 생활을 했던 허든은 타이커우즈의 캐디였던 스티븐 월리엄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고진영 선수의 올해 목표는 신인상과 시즌 1승이라고 하였으나 이미 시즌 1승을 이루어 냈으며 신인상에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우승 욕심보다는 LPGA 적응과 경기 흐름을 파악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합니다.

 

앞으로 더욱  좋은 경기 부탁 리겠습니다. 이상 고진영 선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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