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나이 남편박영훈 사위윤석민

배우 김예령이 방송 프로그램에 오랜만에 출연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12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모전여전 미모를 뽐내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김예령은 딸 김수현과 함께 출연을 하였는데요. 이날 함께 출연한 딸 김수현은 영화 ‘여고괴담5’에 출연한 배우 김사온 출신으로 2017년 야구 선수 윤석민과 결혼해 두 아이를 두고 있는데요. 김수현은 김사온이라는 예명으로 배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예령은 단국대학교 무역학과 출신으로 졸업 후 증권사에서 잠시 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빼어난 미모와 팔색조 매력으로 배우로 변신, 수십 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은 베테랑 배우 입니다.

1992년 영화 ‘백치애인’으로 스크린 데뷔해 ‘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 ‘동승’ ‘’라보 마이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역하였습니다. 드라마에서는 더 친숙한 얼굴로 많은 작품에 출연하였습니다.

KBS ’상두야 학교가자‘ ’구미호외전‘ ’쌈 마이웨이‘를 비롯해 SBS ’이웃집 웬수‘, MBC ’해를 품은 달‘ ’오로라공주‘ ’엄마‘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더욱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MBN ’설렘주의보‘ 등에도 얼굴을 보였는데요.

김예령은 1969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살 입니다. 김예령의 남편 그러니깐 윤석민 장인은 영화감독 박영훈 감독이라고 합니다. 영화 브라보마이라이프는 영화 남편 박영훈 감독의 작품으로 아내였던 배우 김예령이 출연하기도 하였는데요.

박영훈 감독은 2002년 이병헌 이미연의 중독이라는 영화로 데뷔한 이후 <댄서의순정>과 브라보마이라이프 등을 연출한 실력잇는 감독입니다. 박영훈 감독은 앞서 <미스터 소크라테스>,<소름>등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하였으며 2011년 영화 독종을 연출하기도 하였습니다.

박영훈 감독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였으며 박철수 감독의 조감독으로 경력을 쌓아왔는데요. 딸이 유명 야구선수인 윤석민과 결혼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를 받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