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결혼 아내 나이 직업 무엇인가?

요리사 이원일의 결혼 소식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원일은 12세 연하의 프리랜서 PD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한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으며, 1년 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원일 측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며 "예비신부의 아름답고 현명한 직업인의 모습과 가족, 주변인에게 보인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이원일도 "예비신부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슬기롭게 살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원일은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를 졸업했는데요. 

이원일은 원래 경영학을 전공하였으나 필리핀 어학연수 당시 전공을 4번이나 바꿔바며 요리를 택했다고 합니다. 부모님 몰래 전공을 바꾸었다고 하는데요.

'이원일 식탁' 오너 셰프를 맡고 있으며, 최근 막을 내린 JTBC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무한리필 샐러드' 등 다양한 예능물에 출연 중이라고 합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신부를 만나게 한 은인이 이연복 셰프인 것으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요. 이연복 셰프는 “함께 방송을 했던 미모의 PD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영자 역시 이원일의 예비신부와 프로그램을 통해 인연을 맺었던 것을 공개하며 “예쁜 분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 피부가 좋고 먹는 것도 좋아한다고 말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