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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디 joyd 근황 황진호 테리 나이 추소영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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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디가 슈가맨3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이디는 테리와 지노 남성 듀오로 활동한 멤버들 인데요. 이번에 슈가맨에 출연한다고 하여 근황과 노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조이디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0년대 초 강남 일대 무도회장에 자주 울려퍼진 노래가 바로  '나인투파이브'(9to5)라는 제목의 이 노래로 1999년 데뷔하며 인기를 모았던 남성듀오 '조이디'의 노래 입니다.

그런데 조이디의 멤버였던 조이는 황진호 피트니스팩토리24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이후 아이돌 전문 웨이트 트레이너로 변신해 현재 피트니스센터 직영점만 7곳을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황 대표는 가수로 활동하던 시기를 회상하며 "취미로 작곡을 시작하고 가수지망생도 만나면서 우연치 않은 기회에 기획사에 들어가 앨범까지 냈다고 합니다. 

데뷔곡이 예상보다 큰 인기를 끌면서 당시 23살이라는 나이에 수억원의 돈을 거머쥐기도 했다"고 말하기도 하였는데요. 황 대표는 이후 업종을 전환한 계기를 묻자 "작곡에 뜻이 있어 시작한 음악이기 때문에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었다고 합니다.


황진호 대표가 과거 트레이너로 활동할 당시 2PM 택연과 닉쿤, 2AM 창민과 슬옹 등을 소위 '짐승남'으로 만들면서 아이돌과 걸그룹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세를 떨쳤는데요.

황진호는 배우 추소영의 친 동생이라고 합니다. 이후 황 대표는 2012년 서울 미아동에 '피트니스팩토리24' 1호점 문을 열었다. 직영점은 입소문을 타며 현재까지 강북지역을 중심으로 총 7곳으로 늘어났다. 월 최대 2억원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같은 멤버였던 테리의 근황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는데요. 아마도 방송에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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