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금미 결혼 남편 나이 임신 인스타

그룹 크레용팝 금미가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하며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금미는 9일 자신의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게재해 "오는 23일 한 남자의 아내가 된다고 고백하였는데요. 그리고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깜짝 발표했습니다.

예비 신랑은 동갑내기 사업가로 알려려지고 있는데요 그는 "오랜 친구이자 연인으로서 나와 오랜 시간 만남을 이어왔고 한결같이 내 곁을 지켜준 든든한 사람"이라고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금미의 결혼식은 오는 23일 서울 모처에서 열리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랑과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금미의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한 금미는 2017년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전향해 송보람으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크레용팝에서 소율이 문희준과 결혼을 한 이후 두 번쨰 결혼 멤버가 되었는데요.

금미는 송보람으로 본명으로 배우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신민아를 닮은 듯한 외모로 남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리며 2세도 축하드립니다. 금미는 결혼 이후에도 계속해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