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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 이본 결혼 나이 납치 아버지심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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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밥은 먹고 다니냐가 새롭게 개편을 하면서 첫 게스트로 이본이 심현섭과의 우정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6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1990년대를 풍미한 톱스타 ‘까만콩’ 이본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12년 차 솔로 개그맨 심현섭이 국밥집을 찾아와 “20년 지기 여사친 이본이 날 좋아한다”며 연애 상담을 요청하자, 김수미는 이본에게 전화를 걸어 국밥집으로 초대했다고 하는데요.

1996년 라디오 DJ와 게스트로 처음 만난 이본과 심현섭은 이후 같은 봉사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며 20년간 우정을 다져왔다고 합니다. 심현섭은 그동안 이본이 ‘하트 시그널’을 보내왔다고 주장했지만, 이본은 봉사단체 대표로서 책임을 다했을 뿐 시그널을 보낸 게 아니라고 반박했다고 하는데요.


이본은 1972년 생으로 올해 나이 49살 입니다. 그리고 개그맨 심현섭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1살 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모두 아직 미혼으로 결혼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심현섭은 개그맨 이지만 아버지가 유명한 국회의원 이라고 합니다. 

심현섭의 아버지는 심상우 전 국회의원 인데요. 심현섭 아버지는 현재 고인이며 대통령실 비서관 그리고 민주정의당 총재 비서실 실장 1981년 제11대 민주정의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셨으며 전남매일 사장을 역임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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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현섭은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2001년 결혼을 발표하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식 10일을 앞두고 파혼을 하면서 안타까움을 전했는데요. 이미 청접장을 모두 돌렸고 혼수 준비도 모두 끝난 상황이며 파혼한 이유에 대해서는 결혼 취소하게 된 원인은 성격차이와 환경차이로 인한 갈등이였다고 합니다.

이본과 심현섭에 대한 더욱 자세히 이야기는 1월 6일 새롭게 방송되는 밥은머고 다니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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