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규 나이 재혼 전부인 김수륜 이혼사유 아들사망이유

안녕하세요. 1초전 입니다. 배우 박영규가 4번째 재혼을 했다는 사실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일반인과 조용히 배우 박영규가 재혼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상대방은 어떤 사람인지 박영규 나이와 재혼 전부인 김수륜 이혼 사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규가 지난해 12월 25일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상대가 일반인이라 입장 표명이 조심스러운 상황”이라고 밝혔는데요.박영규의 결혼식은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결혼식은 박영규의 네 번째 결혼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박영규는 1985년 영화 '별리'로 데뷔해 드라마 ‘순풍산부인과’, ‘똑바로 살아라’, ‘정도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라이터를 켜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는데요. 현재 KBS2 주말극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 출연 중이며 영화 '해치지 않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박영규는 브라운관과 연극 무대를 오가며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얼굴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부부 관계에 위기를 겪으며 1996년 13년 만에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첫 아내는 어린 아들을 데리고 미국으로 떠났다는데요.

이후 박영규는 1998년 3년 연상의 유명 디자이너 최모씨와 재혼했습니다. 박영규는 최모씨가 췌장암 투병에 걸렸을 당시에 병시중을 하는 등 금실이 남다르기로 소문났으나 2001년 돌연 이혼하며 충격을 주었는데요.

교통사고로 아들을 잃은 충격에 잠시 활동을 중단했던 그는 2007년 6월 세 번째 재혼 소식으로 세간에 등장했습니다. 상대방 여성 김수륜은 유명인사인 정모 회장의 전처로도 알려져 있는 인물이였습니다. 

당시 박영규는 결혼식을 올린 뒤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습니다. 당시에도 결혼식은 극비 형식으로 크리스마스날 이뤄졌습니다. 이들은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알게 됐고 결혼까지 성공했는데요.이후 박영규는 필리핀 등지에서 골프 사업을 했으나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박영규는 김모씨와도 결별 수순을 밟았다. 이들의 이혼 사유와 정확한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