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문재인막말 프로필

정미경 의원이 막말 논란으로 후폭풍을 겪고 있습니다. 정미경 의원은  15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청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을 인용한 말을 비꼬아 “문재인 대통령이 이순신 장군 보다 낫다고 언급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인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세월호 한척을 가지고 이겼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정미경 위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전남도청에 방문한 자리에서 이순신 장군 입에 올렸다”며 “열두척의 배로 나라를 지켜냈다고 아마 이 기사를 보신 많은 국민들 무슨 생각 하셨을까”라고 기사의 댓글을 인용해 이 같이 말했습니다.

정미경 위원은 “문재인 정권은 임진왜란 때 무능하고 비겁했던 왕, 개인만 생각한 선조와 측근이 아닌가”라며 “(문재인 정권이) 외교 무너뜨려놓고 이순신 장군 이름을 올리냐”고 비꼬아 말하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이 같이 말하자 이날 최고위 자리에 함께 했던 나경원 원내대표, 민경욱 대변인 등 참석자들이 웃음을 터뜨렸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발언을 한 정미경 의원은 어떤 인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미경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제18·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정치인입니다. 정미경은 1965년 9월 17일에 강원도 화천군에서 태어났습니다. 이후 그녀는 서울에서 성장하여 덕성여자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를 졸업하였는데요.

정미경 은 1965년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베트남 전쟁 참전 용사이다. 자신을 낳아준 친어머니는 동생을 낳다가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가 재혼해서 지금의 어머니가 따로 계시다고 합니다.- 이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2007년까지 검사로 근무하였고 이후 사직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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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 최고위원은 지난 2월 전당대회를 통해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지난 18대 국회에서 수원 권선구에서 당선이 됐지만 이후 19대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하고 재보선으로 19대 국회에 재입성 했는데요. 20대 국회에서 수원 무 지역에서 김진표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