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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 전노민 위장위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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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냉모밀의 정체가 배우 김보연으로 밝혀진 가운데 과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였던 전노민과의 이혼 사실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지난 2003년 MBC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 사이로 발전, 이듬해 9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는데요.


두 사람 모두 한 번의 이혼을 겪고 만나 연예계에서 손꼽히는 잉꼬부부로 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 8년만에 돌연 이혼을 선언, 많은 이들의 궁금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이후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전노민은 자신의 막걸리 사업실패로 경제적인 큰 위기에 몰리게 되었고 김보연에 부담을 주기 싫어 이혼을 하게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보연 역시 이혼 후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직면했다"며 "막걸리 사업 관계자 등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전노민이 먼저 이혼에 대한 얘기를 꺼냈고 결국 이혼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위장 이혼은 루머에 불과하며 이혼 뒤 서로 전혀 연락을 하지 않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두 딸 또한 이혼에 대해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재결합 가능성 여부는 전혀 없는 상황이며 사랑에 대한 희망은 버리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보연은 1957년생으로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로 데뷔했으며 1978년 MBC 드라마 ‘당신’에서 뇌종양을 앓은 여고생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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