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나이 복통동영상 남편강필구

아나운서 김주하가 생방송 뉴스 중 식은땀을 흘리고, 떨리는 목소리로 리포트를 하는 등 평소답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러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앵커로 교체되며 시청자들은 무슨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김주하 앵커가 갑작스러운 복통으로 교체된 김주하 앵커가 안정을 찾았다면서 20일부터 정상 진행이 가능하다고 공식발표 하였습니다. 김주하에서 한성원으로 앵커가 교체되었습니다. 김주하 앵커가 방송 도중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뉴스를 이어 받았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휴식을 취하면서 안정을 찾았고 큰 이상이 있는 상태는 아니다라며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면 20일 뉴스는 정상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김주하 아나운서는 MBC 얼굴 앵커였지만 현재 MBN 특임이사와 함께 파격적인 조건으로 이직하였습니다.

김주하 앵커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2000년 까지 MBC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름을 알렸으며 2000년 부터는 뉴스데스트 평일 앵커로 활동하였습니다. 앵커활동 중 사내 직종 전환을 통해 보도국 소속 기자로 전환하였는데요.

이후 2006년 출산 휴가 문제로 2006년 뉴스데스크 평일 앵커직에서 물러나게 됩니다. 이후 2007년 다시 MBC 뉴스데스크 단독 앵커로 발탁되며 활동하였습니다. 하지만 2011년 둘째 아이의 출산 준비를 목적으로 하차하면서 더 이상 김주하 아나운서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2015년 김주하 앵커는 MBN으로 이직하면서 새로운 방송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김주하 앵커가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동안 남편과 이혼 소송문제로 골치 아픈 일이 있었습니다. 김주하 남편 강필구는 1971년 생으로 미국 시민권자로 조지워싱턴대학교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한 인재입니다.

이후 맥쿼리 영업부 이사로 일하다가 2004년 김주하와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불륜을 일삼고 목을 조른 혐의 등으로 2013년 이혼 소송을 진행하게 됩니다.  결국 남편 강필고는 이혼확정 판결을 받았고 2014년 징역 8개월을 선고 받게 됩니다. 강필구는 송대관 조카로도 알려지 있습니다. 김주하 앵커의 복통 동영상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http://www.mgoon.com/ko/ch/flyingdogs/v/7572767?ref=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