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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전부인 윤복희 재혼강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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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좀 처럼 예능에 출연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더욱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남진은 이번 라디오스타에서 나훈아 사건과 관련해여 솔직하게 고백한다고 하여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남진의 나이는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 74살 입니다. 전남 목포시가 고향인 남진은 1965년 <서울의플레이보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남진의 본명은 김남진 이라고 합니다. 남진은 금수저 집안이라고 하여 모두들 깜짝 놀라게 하였는데요.

남진은 아버지가 국회의원 출신으로 호남매일신문사 사장을 역임하셨다고 합니다. 남진 아버지는 전라남도 목호에서 목포일보의 발행인이자 제 5대 국회의원을 지낸 아버지 늦둥이 장남으로 태어났다고 합니다. 남진 집안은 목포에서 상당한 부유한 집안이였다고 합니다.

부유한 환경에서 자란 남진은 어린 시절부터 연금과 음악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중학교 부터 팝송을 즐겨 불렀고 고등학교 시절 서울로 전학을 왔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할 무렵 레스토랑에서 팝송을 불른 남진은 가수 제의를 받았으나 아버지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없었던 남진은 연극영화과로 진학을 하였고 가수가 아닌 영화배우로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하지만 배우가 아닌 가수 연습생으로 지내다가 음반을 냈으나 음반이 실패하자 고향에 내려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러다 2집 앨범에 있던 트로트 곡을 불렀는데 히트를 쳤고 당대 최고의 빅스타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남진은 과 나훈아는 아직도 라이벌 관계인데요. 남진이 군대를 갓다오자 나훈아가 <님과함께>라는 곡을 최고 가수상에 오르며 최고의 스타가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로 나훈아와 남진은 평생을 쫒아다닌 라이벌 구조가 되었습니다.

남진은 나훈아 피습사건의 전말을 밝히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 연예계를 뒤흔든 이 사건은 라이벌 구도였던 남진이 배후라는 소문까지 나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사건에 대한 정확한 내용은 남진이 오늘 출연하는 라디오 스타에서 자세히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남진은 이 외에도 과거 끔찍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1989년 조폭에게 칼로 허벅지를 찔리는 큰 부상을 입었으며 지금도 한쪽 다리가 정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허벅지에 큰 동맥이 지나가는 곳인데 조금만 옆에 칼을 맞았으면 그자리에서 사망할 수 도 있었다고 합니다.


남진의 첫번째 부인은 가수 윤복희 입니다. 1976년 윤복희와 결혼을 한 남진은 결혼 3년만에 법적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후 김세레나의 소개로 현재 부인 강정연을 만났고 결혼을 하여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첫째 딸과 막내 아들은 결혼을 하여 독립하였으며 나머지 두 딸은 현재 미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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