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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욱검사 사의표명 프로필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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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사의를 밝혔다는 소식이 전달 되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봉욱 대검찰청은 검찰 내부망에  '사직인사. 작별할 시간이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의를 표명하면서 알려진 것인데요.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얼마 전 인명된 검찰총장 후보자로 올랐었습니다. 그렇다면 봉욱 대검찰청 차장검사는 어떤 사람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봉욱은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 입니다. 봉욱 검사는 여의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하여 대검찰청 검찰 연구관, 여수지청 지정창, 대검찰청 공안기획관, 법무부 인권국 국장, 기회조정실 실장, 울산 검사장, 법무비 실장을 역임하다 2017년 대검찰청 차장 검사로 임명받았습니다.

봉욱 차장 검사는 오랜 시간 정들었던 검찰을 떠나야 할 때가 다가오니 여러 생각과 느낌들이 마음에 가득하다"며 "노련한 사공이 험한 바다를 헤쳐나가듯, 세찬 변화와 개혁의 물결 속에서 '공정하고 바른 국민의 검찰'로 새롭게 발돋움하실 것을 믿는다"고 글을 남기며 본인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2017년 대검 차장으로 부임해 2년간 문무일 검찰총장을 보좌했는데요. 봉욱 차장의 사의 표명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자로 내정된 지 사흘 만입니다. 검찰계에서는 본인보다 기수가 낮은 사람이 검찰청장이 되면 선배들은 더 이상 검찰에 있을 수 없는 것이 관례라고 합니다.

현재 윤석일 검사가 검찰 총장으로 임명된 이상 윤석일 보다 기수가 높은 선배들은 검찰에 있는 것이 무의미해 졌는데요. 검찰내에서 큰 변화가 일어 날것이라는 관측도 많다고 합니다. 봉욱의 재산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는 없다고 하는데요.

현재 봉욱 검사를 이어 다른 후보 자들도 사퇴를 표명할 계획과, 그리고 윤석열 보다 기수가 낮은 선배들이 현재 사직을 할 예정이라고 하여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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