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질혜 감스트 나이 집안인스타

유명 BJ 감스트와 외질혜, NS남순이 방송 중 성 희롱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감스트와 외질혜, NS남순은 자신들이 결성한 아프리카TV '나락즈' 생방송 중 특정 여성 BJ 이름을 거론하며 성적 발언을 한것인데요.

네티즌들이 거센 비판에 외질혜와 감스타는 언급된 여성 BJ들의 연락처를 받아놨다라고 사과할 예정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외질혜는 철구와 결혼한 인물이기도 한데요. 외질혜의 인스타그램 아이디는 @jjh_0306이라고 합니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격적으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제의 발언은 어떤 질문에도 '당연하지'라고 대답하는 게임을 진행하다가 발생하였습니다.. 외질혜는 NS남순에게 "XXX(여성 BJ)의 방송을 보며 XXX(성 행위 비속어)를 치냐"고 물었고, 이에 NS남순은 "당연하지"라며 웃으며 대답하였습니다.

이후 NS남순이 감스트에게 "XXX(또 다른 여성 BJ)를 보고 XXX를 친 적 있지?"라고 똑같은 질문을 했고, 감스트도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NS남순이 웃자 감스트는 "세 번 했다"며 구체적으로 대답했하였는데요. 해당 방송을 보던 네티즌들은 여성BJ를 향한 성 희롱 발언이라며 비판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이 문제의 발언들을 거리낌 없이 농담처럼 주고 받는 것이 충격적이었다는 반응인데요. 뒤늦게 네티즌의 분위기를 감지한 감스트는 "멘탈이 터졌다. 시청자분들께 죄송하다"며 자리를 잠시 비웠습니다. 외질혜 역시 "생각 없는 질문으로 피해를 드려 죄송하고 언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