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부인 최지영 가발

황교안이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어제 임명된 윤석열 검찰총장과 악연으로 유명한데요. 과거 윤석열 검찰총장 지명자는 박근혜 정부 초기 국정원 댓글 사건을 수사하던 시절 황교안이 법무부 장관이였고 수사에 개입하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 하면서 나오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황교안은 어떤 사람일까요? 황교안의 나이는 1957년 생으로 올해 나이 63살 입니다. 황교안은 서울 출생으로 현재 자유한국당 당대표인데요.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법학학사를 졸업한 이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를 졸업하였습니다.

이후 제 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황교안은 청주,서울 검사를 지나 대검찰청 검찰연구원 사법연수원 교수, 대검찰ㅊㅇ 공안과장을 거쳐서 창원, 대구, 부산 검사장을 지냈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맡으며 제 63대 법무부 장관이 임명받았고 제 44대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지냈습니다.

황교안 부인은 최지영씨로 복음성가 가수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나사렛대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합니다. 얼마 전 복음성가 <위대한 유산>이라는 제목의 앨범을 발표하면서 자녀에 대한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을 노래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황교안의 연관검색어에 등장하는 가발은 실제 앞머리 가발을 쓴다고 인정을 하였는데요. 아무래도 정치인 역시 이미지 경쟁이 있다보니 가발을 쓰고 생활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윤석열 청문회에서 황교안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질문을 할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데요. 윤석열의 청문회는 아직 일정이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