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와 집안에 대해 알아보자

훈남 아나운서로 전현무와 라이벌이 였던 MBC 아나운서 오상진은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보기 드문 훈남 외모로 연세대학교 출신의 영특한 머리와 현대중공업 상무직을 역임한 아버지까지 말 그대로 엄친아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오늘은 오상진 아나운서의 집안과 아내 김소영 아나운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상진은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9살 입니다. 오상진은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훈남 아나운서로 여자들이 인기를 한몸에 받았습니다.

오상진은 프로그램에서 한창 인기를 얻던 중 그의 집안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상진 아버지는 현대중공업에서 상무를 역임한 오의종씨 이며 어머니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재원 이라고 합니다. 또한 외가집은 큰 병원을 운영한 집안이며 친할아버지는 교장직을 맡은 분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동생 오민정씨는 홍익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사진전문사립 대학교 이카르포트에 입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이후 포토그래퍼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스펙의 집안을 가진 것 같습니다.

오상진은 2012년 MBC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를 하다 2013년 결국 프리랜서로 전환하며 MBC를 퇴사하고 YG엔터테이먼트와 손을 잡고 배우로 전환하며 방송 MC등 다양한 활동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여자들이 인기를 한몸에 받던 오상진은 MBC 후배 아나운서 김소영과 공개 열애를 발표하며 부러움을 한 몸에 받다가 작년 4월에 웨딩마치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김소영 아나운서는 프리랜서로 전환하였고 두 사람은 오랜 꿈인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 2년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 자녀는 없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mochi_1022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