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다섯째 서하얀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19일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라면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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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네 아들을 둔 다둥이 아빠 임창정은 지난 2017년 5월 막내아들을 얻은 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 아이를 품에 안게 되었다고 합니다.

임창정은 평소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네 아들과 함께한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각별한 아들 사랑을 드러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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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 47세인 임창정은 지난 2016년 18세 연하 요가강사 일반인과 서하얀씨와 결혼하였습니다. 결혼 이듬해 낳은 아들을 비롯해 슬하에 아들만 4명을 두고 있는데요.

한편 임창정은 1990년 영화 ‘남부군’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연기와 음악, 양 분야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한 원조 만능엔터테이너로 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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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아내는 지난 2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당시 방송에서 임창정 아내는 연예인급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임창정 아내는 “임창정이 엄격할 땐 엄격하고 풀어줄 땐 풀어준다”며 “아이들이 잘 따를 수밖에 없는 아빠다”라며 다둥이 아빠이자 남편 임창정에 대해 소개하기도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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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은 현재의 아내 서하얀씨와 재혼으로 임창정은 프로골퍼인 김현주씨와 2005년 결혼하였습니다.

임창정과 프로골퍼 김현주씨 사이에는 슬하에 아들 3명이 있습니다.하지만 6년이 지난 후 2011년 임창정은 이혼발표를하게되는데요. 그런데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임창정은 이혼 사유에 대해 악성 루머가 생기면서곤혹을 치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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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진짜 이혼 사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아이를 3명이나 놓고 살다보니 너무 안맞는 것들이 많아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살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