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학영 집안 음주마약

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다는 소식에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학영은 이번이 오토바이 음주운전이 처음이 아닌데요. 과연 무슨 일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10분께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걸렸다고 합니다.

당시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48%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는 면허정지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예학영은 지난 2009년 4월 배우 주지훈, 윤설희 등과 함께 마약 밀반입 및 투약 혐의로 입건된 바 있는 인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지난해 2월에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인근에서 자신의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면허정지 수준에 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예학영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 이번이 두 번째 입니다.

예학영은 지난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서 모델로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강동원, 주지훈, 공유 등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모델로 떠올랐습니다.  MBC시트콤 '논스톱4'와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배꼽' '바리새인' 등에 출연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하다 붙잡혀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명령 200시간을 선고 받으며 오랜 자숙 기간을 가졌는데요. 이번이 음주운전 두번째에 마약사건까지 조용할 날이 없는 예학영의 집안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일으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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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당시에도 고가의 차량 포르쉐 였던 예학영은 유명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고가의 차량을 소유한 것에 대해 집안에 많은 궁금증이 몰렸지만 집안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고 합니다. 예학영은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인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