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박민정 나이직업

배우 조현재와 아내 박민정이 동상이몽2에 합류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좀처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는 인물이기에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조현재는 아내를 공개한 적이 없는데요. 본격적으로 조현재 아내 박민정씨의 나이와 직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현재의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동아닷컴에 “조현재가 아내 박민정과 함께 최근 ‘동상이몽2’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7월 스페셜 MC로 출연한 인연이 부부로서의 합류로 이어진 것 이라고 하는데요.  조현재 박민정 부부의 출연 분량은 이달 내 공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은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라고 합니다. 조현재와 아내 박민정씨는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결혼했으며 그해 11월 득남을 했는데요. ‘애처가’ 조현재는 과거 동아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 종영 인터뷰 당시 “현실에서는 어떤 남편이냐”는 질문에 조현재는 “스스로는 자상한 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버하면서 챙겨주는 타입은 아니지만 작게 배려하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는데요. 

그는 “일이 없을 때는 매일 함께 있고 청소도 하고 아내가 필요한 것을 해주는 등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배우 조현재의 일상과 그의 신혼생활이 어떤 그림일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조현재의 나이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살 입니다. 조현재 키 180CM, 조현재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왔고 데뷔는 2000년 포카리스웨트CF로 하였습니다. 이후 드라마 러브레터를 통해 메인 주연을 꿰차며 여주인공 수애와 함께 신드롬을 만들며 일본, 태국, 중국 등 아시아권 전역에 우진앓이(극중이름)를 낳으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한일합작 드라마 ”별의 소리”를 통해 일본 탑 여배우 나카고시 노리코와 함께 주연을 맡아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한 살 연하의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인 아내를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됐다”는 조현재는, “원래는 결혼 생각이 별로 없었다 라고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아내를 만난 지 3년 정도 됐을 때 ‘아 서로 이렇게 잘 맞는데 결혼을 생각해보는 게 어떨까’라는 마음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습니다. 조현재는 이 날 자신의 아내를 한 마디로 ‘진국’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보통 진국이라는 표현은 친구나 선후배에게 쓰지 않냐”는 서장훈의 말에 조현재는 “소탈하고 털털하다. 남자보다 더 시원시원하고 의리가 있는 말 그대로 ‘진국’ 스타일”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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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는 “아내와 정말 많은 대화를 한다. 그러다 보니 제 연기관도 좀 바뀌었다. 이제껏 안 해봤던 역할들을 많이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방송에서 더욱 많이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