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신환 재산 논문표절학

오신환 은 전직 연극배우 출신의 대한민국 정치인 입니다. 오신환 의원이 당내 대표 연설을 하면서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신환 의원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신환 은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회 위원을 지냈습니다. 2006년도에 한나라당 소속으로 관악구 제1선거구에서 서울특별시 의회 의원으로 당선되되었으며,  2010년도에는 한나라당 관악구청장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통합민주당의 유종필 후보에게 밀려 2위로 낙선하였습니다.

2013년도 제18대 대선에서 청년당원들과 함께 '빨간 운동화'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며 박근혜 대통령 당선에 일조하였고, 박근혜 대통령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청년특별위원으로서 활동하였습니다. 2014년도 9월에는 새누리당 수석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2014년 12월 19일 8대 1의 재판관 의견으로 정부의 청구를 받아들여 통합진보당 해산을 결정하고 소속 국회의원 5명의 의원직도 모두 박탈했습니다. 로스쿨 문제에 대한 지적과 함께 사법시험 부활 논란이 있는 가운데 사법시험 존치법을 발의하였습니다.

2015년 4.29 재보선 당시 논문 표절 의혹이 제기되었던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 학위가 취소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 관계자는 오 후보의 논문에 표절 의혹이 제기돼 심사를 벌인 결과 인용을 한 뒤 출처를 누락한 부분 등이 확인돼 논문을 취소시켰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오신환 의원 측은 '스스로 논문을 철회하고 학위를 자진반납한 것'이라 해명하였습니다.

오신환 의원은 1990년 연극배우로 데뷔하였다가 2006년도에 연극배우를 은퇴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버지 때문인데요. 오신환 아버지 오유근은 전 한나라당 서울시의원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오신환의원은 아버지 오유근은 신림주유소 대표로 전국 주유소 협회회장을 역임하기도 하였는데요. 오신환 의원은 제7대 서울특별시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18대 대통령 인수위원히 청년특별위원 새누리당 수속부대변인 새누리당 원내부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오신환의원은 등록된 재산이 약 30억원 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주유소를 경영했다보니 적지않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