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생활을 마친 배우 김수현이 전역을 하면서 많은 팬들이 김수현의 전역을 보기 위해 모여들었는데요. 김수현은 1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전역식을 마치며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많은 팬들 속에 전역식을 치뤘습니다.
김수현은 어린 시절 앓아온 심장 질환으로 첫 징병검사 당시 대체 복무에 해당하는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평소 현역으로 입대를 하고 싶었던 김수현은 재검을 받아 1급 판정을 받고 2017년 10월 23일 현역으로 입대하였습니다.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1사단 수색대대로 지원해 본격적인 군 복무를 시작했습니다. 1사단 수색대대는 군사분계선(MDL)과 남방한계선(SBL) 사이에서 수색과 매복 작전 등 최전방 지역의 위험성 높은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인데요.
체력과 정신력 등이 뛰어난 0.1%만 있다는 1사단 수색대대에서도 TOP팀 및 특급전사로 선정되는 등의 사유로 일병에서 상병, 상병에서 병장 진급을 각각 1개월씩 앞당겨 조기진급을 할 정도로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김수현의 나이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 입니다. 지난 2007년 데뷔해 드라마 '드림하이', '해를 품은 달' 등을 통해 최고의 한류스타로 군림해온 김수현. 전역 후에도 코스메틱 브랜드를 벌써 계약을 완료하고 영화, 드라마 작품을 가리지 않고 찾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현 에게는 아픈 가정사가 있는데요. 바로 이복동생 김주나 입니다. 김수현은 2015년 이복동생 김주나가 김수현의 동생이라고 발표하자 화제가 되었는데요. 김주나가 김수현의 여동생이라고 보도했고, 김주나의 페이스북은 몰려드는 방문자로 넘쳐났다고 합니다.
배우 김수현의 이복동생 여동생 김주나가 가수로 데뷔한다는 보도가 나왔고 매체는 언급하기 조심스러운 가정사가 얽혀있어 김수현 여동생의 존재가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보도가 나간 후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한 매체를 통해 “김주나가 김수현의 이복동생이 맞다”면서 “따로 왕래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 이복동생이 일을 시작한다고 들었는데 잘 됐으면 좋겠다”는 입장을 전하기만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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