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둘째임신 전남편위승철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는 소식에 많은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장신영과 강경준 부부는 지난해 결혼식을 올리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며 강경준의 친아들은 아니지만 친아들같이 장신영 아들을 생각하는 모습에 눈물을 흘리게 했는데요.

강경준과 장신영은 둘째 아이를 임신했으며, 현재는 안정기에 접어든 상태인 것으로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고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에게 1년만에 찾아온 경사인데요. 강경준 장신영 부부는 둘째 임신 소식에 크게 기뻐했다고 합니다.

장신영은 지난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후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만난 강경준과 5년간 열애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5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었는데요. 장신영은 재혼 에다가 아이까지 있고 강경준은 초혼이였기에 강경준의 부모님의 반대가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경준 부모님은 장신영을 며느리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동상이몽>에서 감동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지난해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특히 강경준이 장신영의 아들과 마음을 열고 진짜 가족이 되는 모습이 공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는데요. 강경준 장신영 그리고 장남까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특히 행복해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경준은 2004년 MBC '논스톱'으로 데뷔하자마자 청춘스타로 급부상해 주목받았습니다. 

'맨발의 청춘' '위대한 캣츠비' '가시꽃' '별별 며느리' 등에 출연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장신영은 2001년 전국춘향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 '태양의 신부' '가시꽃'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장신영은 2006년 11월 BOF 이사 위승철과 결혼하고 그다음 해 4월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그렇지만 성격 차이로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했는데요. 또한 장신영의 전남편 위승철은 결혼 생활을 지속할 당시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많은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하여 검찰에 고소당한 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