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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그로스 베스킨라빈스 광고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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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 그로스의 광고가 논란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9일 아이스크림 업체 ‘배스킨라빈스’는 공식 SNS를 통해 엘라 그로스의 핑크스타 광고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며 누리꾼들은 무슨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과연 무슨일이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스킨라빈스는 “29일 공개한 ‘핑크스타’ 광고영상 속 어린이모델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 연출이 적절치 않다는 일부 고객님들의 의견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린이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개성 넘치는 엘라 그로스의 모습과 핑크스타의 이미지를 연계하기 위해 기획됐고, 해당 어린이 모델의 부모님과 소속사를 통해 충분한 사전 논의 후 제작했다”고 밝혔지만 계속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이어 “광고영상 촬영은 엘라 그로스의 부모님의 참관 하에 일반적인 어린이모델 수준의 메이크업을 했으며, 평소 모델로 활동했던 아동복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상태로 이뤄졌다”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일련의 절차와 준비과정에도 불구하고 광고영상 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용해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고 밝히며 광고는 중단되었는데요.


엘라 그로스는 지난 1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패션 페스티벌 ‘제27회 도쿄 걸즈 컬렉션 AUTUMN/WINTER 2018’(이하 도쿄 걸즈 컬렉션, TGC) 런웨이에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86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보유할 정도로 SNS 스타이기도 한데요. 지난 7월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과 전속계약을 체결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엘라 그로스는 올해 11세인 키즈 모델로,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약해왔는데요. 엘라 그로스는 한국인 어머니,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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