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출연료 재산 앵커복귀

방송인이자 아나운서 전현무가 JTBC <아는형님> 에 출격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전현무는 <아는형님>에 첫 출격이고, 한혜진과 결별 이후 고정프로그램이 아닌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이 처음이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전현무의 나이는 1977년 생으로 올해 나이 43살 입니다. 전현무는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사회학을 복수 전공 하였습니다. 전현무는 언론고시의 신이라 불리는 인물인데요. 그 이유는 YTN 앵커로 2003년에 합격하여 2006년까지 활동하다가, MBC 최종면접까지 붙었으며 결국 KBS 입사를 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방송사 하나도 입사하기 어려운데 전현무는 3개의 방송사에서 이런 업적을 거두었으니 언론고시 신으라 불린만 한데요. 전현무 아나운서는 MBC 최종 면접까지 갔지만 경쟁 상대자 오상진 아나운서의 얼굴을 보자마자 아 떨어졌구나 하고 포기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KBS 입사한 전현무는 입사하자마자 사고뭉치라 불리기도 하였지만 지적인 이미지의 아나운서와 달리 친근하고 포근한 웃음을 주는 아나운서로 대중들에게 다가서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루시퍼>를 흉내낸 장면인데요.

이걸로 아나운서국에서 아나운서의 이미지를 실추했다고 경위서를 작성할 만큼 아나운서계 특이하고 독보적인 존재였습니다. 결국 전현무 아나운서는 본인의 길을 가고자 KBS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게 됩니다.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전현무는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나혼자산다>로 여기서 얼마 전까지 많은 화제가 되었던 모델 한혜진과 공식 열애를 했다가 1여년 만에 결별하면서 엄청난 관심과 화제를 모았습니다. 결별 이후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 피해가 가는 걸 원치 않아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하였는데요.

가장 많이 궁금해 하실 것이 바로 전현무의 출연료와 재산입니다. 전현무는 KBS 재직 당시보다 수십배가 뛰어넘은 200만원에서 400만원 정도 회동 출연료로 받는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마도 더 인상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은데요.현재 몸값이 아마도 약 회당 700만원이며 연봉이 30억원이 된다고 합니다.

전현무가 한혜진과 열애를 하였을 당시 디스패치에 의해 공개된 차량이 바로 벤틀리와 랜드로버 프리미엄 라인 레인지로버였습니다. 하지만 전현무는 방송에 출연하여 연인이였던 한혜진씨 수준을 맞춰주기 위해 렌탈 한 것이라고 합니다.

실제로는 엄청 검소하다고 하는데요. 전현무가 앵커를 복귀한다는 설이 솔솔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앵커 복귀를 어떤 방송국에서 할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