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김소영 방탄소년단태몽 집안

아나운서 오상진이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격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상지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하여 얼마전에 임신한 딸에 대한 애정을 들어내며 일명 딸 바보 아빠를 보여주었는데요.

오상진은 아나운서 김소영과 결혼하여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오상진과 김소영의 러브스토리와 오상진 집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오상진의 나이는 1980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입니다. 오상진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였으며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오상진이 MBC 아나운서 최종 면접 당시 전현무도 같이 있었으나 전현무가 방송에서 오상진을 보자마자 떨어지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오상진은 훈남외모로 아나운서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런데 얼굴 뿐만 아니라 집안, 공부까지 못하는게 없었던 그야말로 엄친아 아나운서로 불려지며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상진은 전국에서 20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상진의 집안 역시 유명 집안인데요. 오상진의 아버지 오의종은 현재 사업을 하시지만 그 전에는 울산중공업 상무 출신 이였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오상진은 후배 아나운서인 김소영 아나운서와 2017년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두 사람은 선후배로 만나 열애중이라는 공식 보도가 있었고 일년 이후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작년 말에 임신한 김소영이 태몽으로 방탄소년단 꿈을 꾸었다고 말하며 놀라움을 주기도 하였습니다.

건강한 출산과 더불어 현재 운영하고 있는 북 카페도 잘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