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해체 성 스캔들?

가수 원포유가 데뷔 2년만에 해체를 하면서 해체 이유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해체 이유가 성 스캔들 때문이라는 보도가 나오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원포유는 14명으로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백곰엔터테이먼트 소속입니다. 2017년 싱글앨범 VVV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2018년 제26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K-POP에서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데뷔 이후 별다른 행보를 하지 않던 원포유는 갑작스런 해체 소식을 알렸는데요.

해체된 이유에 대해서는 원포유 멤버 A와 소속사 여성 본부장 B씨와의 부적절한 성관계 때문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원포유 멤버인 20대 초반인 A씨와 30대 후반인 본부장 B씨 사이에 오랜기간동안 부적절한 관계가 지속되었다고 보도하였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관계를 사랑이라고 주장했으며 원포유 멤버들과 가족들이 해당 사실을 알게된 후 소속사와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한 것으로 올려지고 있습니다. 이에 백곰 엔터테이먼트는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 전부와 계약을 해지, 해체를 결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성 스캔들에 대해서는 소문이 과장된 것 뿐이라고 부인하였는데요. 원포유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해체 소식을 전했고 개인의 꿈과 미래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모두가 원만히 합의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