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락원 예약 가는길 관람신청

성락원이 개방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성락원이라는 곳이 다들 어딘지 많이 궁금해 하실텐데요. 성락원은 어떤 의미가 있는 곳인지 그리고 예약하는 방법과 가는 길 그리고 관람신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성락원이란 서울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한국 전통정원이라고 합니다. 도심속에서 드물게 풍경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적 제378호로 지정되었다고 현재 명승 제35호로 다시 제정되어 있습니다. 성락원을 완전히 개방하는 것은 아니며 6월까지만 시민들이 볼 수 있게 개방한다고 합니다.

성락원의 예약 방법은 사전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며 한국가구박물관 유선 또는 이메일을 통해서 예약이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일에 총 7회에 걸쳐 관림을 진행 한다고 합니다. 관람일정은 주 3회 월요일/화요일/토요일 가능하며 각각 20명씩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영어로도 1일 2회 진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성락원 가는길은 서울 성북구 한성대 입구역에서 길상시 쪽으로 방향을 틀어 카페와 식당 거리에서 오르막길을 향해 간송미술관에 이르기 전에 오른쪽 골목으로 빠져 길 끝까지 오르면 된다고 합니다. 관람료는 1만원 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