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나이와 집안

배우 김래원이 얼마 전 종영된 MBC 드라마 흑기사를 성공리에 종영하고 새로운 작품으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래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 액션과 로맨스 장르에서 돋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런 김래원에게 특별한 집안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김래원의 나이와 집안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래원은 1981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살 입니다. 김래원은 1997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학교2>,<인생은 아름다워>,<내사랑팥쥐>,<눈사람>,<옥탑방고양이>,<러브스토리인 하버드>,<해바라기>,<어린신부>등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을 인정 받았습니다.

김래원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김래원의 집안이 로얄패밀리라는 소리가 들리면서 많은 관심과 제를 모았는데요. 김래원은 닥터스를 촬영할 당시 연예계에 입문하지 않았다면 어떤 직업을 가졌을 것인가 라는 질문에 집안에 의사가 많다. 그래서 배우가 되지 않았더라면 의사를 했을 것 같다는 말을 언급하며 집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김래원은 한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 로얄패밀리라는 것이 사실이냐는 질문에 유복하게 부족함 없이 자란 것은 맞지만 로얄패밀리는 아니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김래원은 중학교 시절 부모님에게 아파트를 상속 받았으며 할머니에게 거액의 유산을 상속 받았다고 본인이 이야기 하였습니다.

할머니가 엄청 고생을 하셔서 돈을 버셨는데 할아버지가 계시지 않았고 아들보다 손자인 김래원을 더욱 예뻐하셨고 그래서 저에게 재산을 상속했다고 합니다. 김래원은 그 재산을 할머니를 대신하여 좋은 곳이 쓰고 싶고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였는데요. 

실제로 아버지는 필드하키 선수, 어머니는 미술, 외할아버지는 장관 출신 이라고 합니다. 로얄패밀리가 아니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지만 정말 놀라운 집안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김래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 인데요. 앞으로 좋은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