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나이 집안

장기하와 얼굴들로 인디 밴드로 활약하며 연기 예능 어느 하나 빼놓지 않고 활약하고 있는 가수 장기하가 서울대학교 출신의 수제에 놀라운 집안까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장기하의 나이와 집안 그리고 서울대를 자퇴하고 가수가 된 사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기하의 나이는 1982년 생으로 올해 나이 37살 입니다. 장기하는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출신으로 유복한 환경에서 자랐다고 알려진 이후 집안에 대해서 자세히 공개 된 적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작년 장기하의 화려한 집안이 공개가 되면서 연일 화제가 되었는데요.

바로 장기하의 외할아버지는 유명 의사에, 아버지는 탄탄한 국내 굴지의 밸브 제조회사 대표, 그리고 친할아버지는 전 종로서적 회장이라는 사실이 최근 알려졌습니다. 장기하의 친 할아버지인 장하구 전 종로서적 회장은 1963년 동생과 함께 종로서적을 인수했고 1970년대 유일의 대형서점으로 키운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장기하는 서울대학교를 진학한 이후 왜 가수를 꿈꾸게 되었을까요? 사실 장기하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고 음대의 진학을 하고 싶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다른 학과로 진학을 하였고 음악의 끈을 놓지 못하고 인디 밴드로 활동을 하다가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 결선 10년 만에 장기하와 얼굴들은 해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컬투쇼에 출연하여 해체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입장을 밝혔는데요. 장기하는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겠지만 이번 앨범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그만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하여 10년동안 음악을 하면서 지금 만든 음악을 하고 싶었고 그결과가 나왔고 최고의 정점에 있을 때 그만하자고 다들 의견을 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음악 활동은 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장기하는 이번 앨범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에 접어든다고 합니다. 해체가 되더라도 각자의 길에서 더욱 좋은 모습으로 팬들곁으로 찾아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