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 방귀사건 무엇?

원로 개그맨 한무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한무는 과거 방귀 사건으로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한 방송에서 방귀로 화재 경보를 울린 사건인데요. 과연 방귀사건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원로 개그맨의 한무 나이는 1940년 생으로 올해 나이 79살 입니다. 한무는 1979년 MBC 청춘만세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데뷔를 하였습니다. 한무는 어쩌다가 연관 검색어에 방귀 사건이 등장하게 되었을까요? 바로 방귀로 화재경보를 울리게 된 것 때문 입니다.

과거 한무는 방귀능력자 20명이 모인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방귀로 화재 경보기를 울릴 수 있는지 체험하는 방송이였는데 한시간이 지나도 방귀를 끼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무는 게스트인 본인이 직접 시법을 보인다고 했고, 방송에는 내보내지 않겠다는 약속 이후 세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한무는 10분만에 방귀를 끼는데 성공하였고 한무의 방귀가 화재경보기를 울리게 되면서 녹화장은 초토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한무는 약속대로 제작진에게 방송에 내보내지 말라고 했지만 그 모습까지 그대로 방송에 전파가 되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10분만에 갑자기 방귀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냐는 MC들의 질문에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가능하다며 웃음을 주기도 하였는데요. 며느리와도 방귀를 튼 사이라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었습니다. 이런 재미와 달리 과거 한무는 교통사고로 집행유예를 1년 받은 사건이 있는데요.

2011년 한무는 2차선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보행자와 차량 충돌 사고를 내어 불구속 기소가 된 적이 있습니다. 이 사고로 보행자였던 한명과 정차중이였던 차량 두대와 택시를 들이 받아 불구속 기소 되었지만 합의 이후 집행 유예로 끝이 났다고 합니다. 과연 오늘 라디오 스타에서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줄지 기대가 되는데요. 더욱 자세한 내용은 방송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