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나이 남편 19살 차이

배우 이휘향이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인 라디오 스타에 출연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우고있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년 배우인 이휘향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남편 조폭과 아들에 대한 검색어가가장 먼저 등장을 하는데요. 오늘은 이휘향의 나이와 그리고 남편에 조폭설과 아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먼저 이휘향의 나이는 196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살 입니다. 이휘향은 서울예술대학교 출신으로 1981년 미스 MBC선발대회 준미스로 데뷔 하였습니다.당시 큰 키와 서구적인 외모로 인기를 끌었으며 김태희와 고현정과 찍은 사진에도 전혀 지지 않는 젊은 시절의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휘향은 데뷔 이후 23세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휘향의 남편 김두조는 티비에 나왔던 이휘향을 보고 첫 눈에 반했고 지인을 통해 이휘향을 소개해달라고 한 이후19세의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휘향의남편 김두조는 조폭 두목 출신 사업가로 온갖 많은 루머에 시달렸지만 김두조는 이휘향을 향항 순애보의 사랑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연기에 깊은 열정이 있던 이휘향을 위해 전직 조폭 출신이라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사업에 몰두 하였고 지역을위한 사업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일명 밤에 황태자라고 불렸던 김두조는 이휘향과 결혼 이후 본인의 고향인포항에서 권투인으로 변신하여 체육관을 운영하고 세계 챔피언 백종권 선수를 배출하였으며 성모 자애원, 아가페등등 포항에서 수십년간 봉사활동을 하였으며 어려운 사람을 도와주는 사람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남편은수십년 동안 모은 40억의 재산을 사회에 기증하였으며 이휘향이 연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편 김두조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고 본인의 죽음을 알리지말라는 유언을 이휘향에게 남겨 조용히 장례를 치루어 사망 사실이 나중에 언론에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이휘향은한 방송에 출연하여 두 사람에 관한 루머설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하였습니다. 루머에 대해서 신경 쓰지않았고 두 사람만 잘 산다면 루머는 없어 질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죽은 지금에도 아직도 많은 루머가 있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 내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외동 아들이 한 명 있으며 현재 외국에서 유학 중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휘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연기에 집중을 하며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들을 만나고 싶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수요일 방송되는 라디오 스타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