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 남편 루마티스병

‘너 이름이 뭐니’ 라는 명대사를 남기며 아름다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가수 양희은이 남편이 루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병은 그저 병일 뿐 양희은과 남편의 사랑을 갈라놓을 수 없었는데요. 오늘은 양희은과 남편의 러브스토리와 양희은이 과거 시한부 판정을 받았던 사연을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희은의 나이는 1952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살이 되었습니다. 양희은은 아침이슬이라는 곡으로 데뷔하여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양희은이 과거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양희은은 과거 젊은 나이 30세에 난소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당시 생소한 병이였던 난소암으로 양희은은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수술과 꾸준한 항암치료로 양희은은 건강을 되찾았지만 그로 인해 불임이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양희은의 슬픔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난소암을 극복하고 나니 남편이 한국으로 귀국 이후 루마티스라는 병을 판정 받았습니다. 남편은 당시 루마티스 판정을 받은 이후 밥도 스스로 먹지 못할 정도로 전혀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양희은은 여기서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모든 가수 활동을 중단하고 남편의 병 치료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와준 결과 지금은 일상생활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양희은 부부의 사랑은 평소 잘 알려져 있는데요. 남편은 아직도 양희은의 콘서트를 매번 찾는가 하면 콘서트에서 몰래 이벤트를 하기도 하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양희은은 과거 아주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오히려 더욱 단단해 질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합니다. 남편에 대한 믿음이 더욱 확고해 졌고 우리 두 사람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준 시간 이였다고 말하였습니다.

양희은은 불임 판정을 받아 자녀가 없지만 양희은 부부는 그 어떠한 가족보다도 따뜻한 시간과 소중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도 두분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기를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