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나이와 결혼

기타리스트 김도균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엉뚱한 매력과 재치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주고 있는 김도균이 이번에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다고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타리스트 김도균의 나이와 아내 그리고 편의점에 마일리지가 114만점이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도균은 1964년 생으로 올해 나이 55살 입니다. 김도균은 백두산 이라는 락 그룹으로 1986년도에 데뷔하여 당시 최고의 인기를 끌었던 그룹의 기타리스트 였습니다. 김도균은 학창시절 리코더를 배웠고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음악세계로 접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김도균은 딥 퍼플이 '차일드 인 타임'이라는 음악을 듣고 전자기타를 배우기로 결심한 이후 고등학교 1학년을 자퇴를 하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와 전자기타를 배운 이후 이태원 클럽에서 공연을 하다 락 그룹을 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수십년 동안 기타를 쳤지만 김도균은 아직도 기타 연습을 한다고 합니다. 김도균은 아직 미혼으로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여 가수 이재영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도 설레게 했습니다.

김도균은 결혼까지 생각한 친구는 단 외국인 여자친구 한 명이 이였으며 결혼을 할려고 하니 연애와는 완전 다른 세사이였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고 불타는 청춘에서 말하기도 하였습니다.혼자 오랜 시간을 살다 보니 편의점을 자주 이용한다는 김도균은 무려 편의점 마일리지가 114만원 이나 있다고 합니다.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록 가수의 필수템인 가죽바지를 못 입게 된 사연과 본인이 아끼던 자동차를 팔게 된 이유까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푼다고 하는데요. 오늘 밤 라디오 스타에서 더욱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