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경 나이와 남편

원조 디바 가수 박미경이 히든싱어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오랜만이 등장하는 모습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박미경의 나이와 외국인 남편 그리고 근황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미경의 나이는 1965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 입니다. 박미경은 1985년 강변 가요제로 데뷔하여 이브의 경고, 민들레 홀씨가 되어 등으로 90년대를 대표하는 디바 가수 였습니다. 당시 댄스가수가 별로 없던 시절이라 당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런 박미경은 돈 쓸시간도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며 활동을 하다 방송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현재의 남편은 외국인으로 하와이에서 나이트클럽에서 공연을 하다가 만났다고 합니다. 하와이에서 한 외국인이 한달 내내 꽃다발을 선물해 주었고 박미경은 남편에게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하자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수영장에서 첫 데이트를 하였는데 당시 박미경은 제모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 털털한 모습에 남편은 반했고 두 사람은 10년의 열애 끝에 2002년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박미경은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남편은 2살 연상의 사업가 라고 합니다.

이번 히든싱어에서도 남편의 전폭적인 지지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박미경은 가수 시절 딸이 없던 김건모의 어머니에게 돈 관리를 맡겼고 덕분에 하와이에 집을 살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건모 어머니와는 각별한 사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들어내었습니다.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들어내는 박미경은 내일 히든싱어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