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 독립운동가 집안.

얼마 전 25kg 다이어트로 화제가 된 뮤지컬 배우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홍지민이 인생술집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홍지민과 홍지민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오늘은 홍지민 남편과 나이 그리고 자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홍지민의 나이는 1973년 생으로 올해 나이 46살 입니다. 홍지민은 뮤지컬 배우와 안방극장을 오가며 뛰어난 노래 실력과 개성있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홍지민의 남편을 방송에서 공개한 적이 있는데 동안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편 도상수는 홍지민 보다 한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남편이 연하로 오해를 받아 힘들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홍지민은 남편을 춤추는 학원에서 만나 인연이 되어 3개월 만에 결혼 결심을 하게 되어 상견례를 7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남편 도상수의 직업은 작은 국수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고 합니다.  

홍지민 남편은 결혼 전 홍지민 모습과 결혼 이후 살이 찐 홍지민의 모습을 보고 사기 결혼이 아니냐고 이야기 했다고 하여 웃음을 주었는데요. 최근 홍지민의 다이어트 모습을 보고 다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합니다.

홍지민은 결혼 이후 임신이 되지 않아 마음 고생을 하다가 9년 만에 소중한 아이를 얻었습니다.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하여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름은 로라 로시로 엄마 아빠를 닮아 아주 예쁜고 사랑스러운 모습입니다.

홍지민은 독립운동가 딸로도 유명합니다. 바로 홍지민의 아버지가는 홍창식 씨로 19세의 젊은 나이에 독립운동을 투신해 일본 군수공장을  파괴하는 등 맹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감옥에서 해방을 맞이 하였으며 홍지민이 20세 무렵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더욱 자세한 홍지민의 일상은 인스타그램 아이디 @jimong0628을 통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