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최태준 아이유 남자친구 디스패치

박신혜가 <아는형님>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신혜는 영화 <콜>개봉을 앞두고 출연을 하는 것인데요. 박신혜와 남자친구 최태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신혜와 최태준의 열애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2018년 열애를 인정하였는데요. 두 사람은 열애설이 한차례 났었지만 부인을 하였고 디스패치에서 다시 열애설이 나면서 두 사람은 열애를 인정하였습니다. 당시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 1년이 되었다고 보도하였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한 학번 차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연예계 데뷔 이후 동료로서 절친한 사이를 이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했고 전했습니다. 디스패치는 박신혜와 최태준의 데이트 사진을 보도했습니다. 디스패치 보도 이후 양측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박신혜 측은 “박신혜에게 확인한 결과, 평소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연말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이어오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이로 지내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는데요.

앞서 박신혜와 최태준은 지난해 한차례 열애설에 휘말린 바 있다. 지난해 4월 박신혜와 최태준이 해외 여행지에서 만난 모습이 포착이 됐고, 5월 수목원에서 함께 한 사실이 알려지며 열애설이 제기되자 양측은 “여행지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수목원은 지인들과 갔다.”고 열애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친분을 이어가던 두 사람 사이에 사랑이 싹텄고, 결국 지난해 연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으로 데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20대 대표 여배우로 사랑 받고 있습니다. 

최태준은 2001년 드라마 ‘피아노’에서 조인성의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대풍수’ ‘엄마의 정원’, ‘옥중화’등 드라마에 출연했는데요. 최태준은 지난해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 입니다. 그런데 연관검색어에 박신혜 최태준 아이유가 뜨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세 사람은 전혀 상관이 없으며 작품 호텔 델루나 때문이라고 합니다.

호텔 델루나가 원래 남자 주인공으로 최태준이 합류 예정이였으나 여진구로 교체가 되면서 연관검색어에 등장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1살 연상 연하 커플이라고 합니다. 박신혜의 나이는 1990년 생으로 올해 나이 31살 이며 최태준은 30살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