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대성 여자친구 최민지 나이 직업 인스타

때아닌 사회적 논란에 휩싸인 나대한 발레리노의 사생활이 화두에 올르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일 나대한이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자친구와 함께 일본 여행을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이고 있는데요. 

당초 그의 연인은 연애 프로그램 ‘썸바디’에서 만난 서재원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최민지인 것으로 알려지며 더욱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플로리스트 최민지는 각종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고 합니다. 수년전 자신의 연봉을 1억원이라 소개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지난달 중순부터 나대한과의 열애사실을 인정, 개인 SNS에 틈틈이 연애 관련 피드를 올리곤 했습니다.

그의 SNS 계정을 직접 태그해놓는 등 열애 사실을 공개적으로 드러내왔습니다. 다만 일본 여행 논란 이후 나대한은 SNS 계정을 폐쇄한 상태라고 하는데요. 나대한은 국립발레단 소속 발레리나로 대구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다녀온 이후 자가격리조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자가격리 조치 기간에 일본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시기가 시기인 만큼 앞으로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