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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나이 남편 김가온 집안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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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성연과 재즈 피아니스트 김가온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강성연의 마음을 사로 잡은 남편 김가온은 어떤 사람일까요?


김가온은 재즈 피아니스트로 배우 강성연의 남편 입니다. 결혼 후에도 각자의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션과 배우 부부의 살림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유발시키고 있는데요.

특히 김가온과 강성연은 지난해 tvN 예능 프로그램 '따로 또 같이'에 출연해 동갑내기 현실 부부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김가온은 서울대 작곡과 졸업 후 버클리 음대와 NYU에서 재즈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다 지난 2008년 귀국해 국내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강성연은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45살 이며 남편 김가온과 동갑내기 부부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열애 5개월 만에 결혼을 하였는데요. 더욱 강성연이 시집 잘간 연예인 5위안에 들며 남편의 재력에 대해서도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하지만 강성연이 남편을 둘러싼 소문에 대해 직접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강성연은 “내가 어떤 조사에서 남편 잘 만난 연예인 4위를 했더라. 이건 아니지 않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가온의 재산에 대해 “방송에서 나온 것 만큼은 아니다. 공연이 많을 때에는 수입이 많지만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남편 집안은 재력이 되지 않는가”라는 서장훈의 질문에, 강성연은 “그렇지 않다. 남편이 나온 학교의 학비가 비싸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데, 남편은 소박한 목회자 집안의 아들”이라고 말하였습니다. 현재는 백석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은 강성연이 촬영 차 방문한 재즈카페에서 처음 만났으며, 당시 강성연의 형부가 소개시켜준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이후 2011년 연인 관계로 발전한 두 사람은 2012년 결혼하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과연 살림남에 출연하여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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