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혼이유 재혼 전부인 조수인 딸

류시원이 재혼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류시원은 2월 15일 서울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다고 하는데요. 웨딩 화보에서 류시원은 예비 신부와 손을 꼭 잡고 있다. 신부를 바라보고 미소 짓는 모습이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데요.

 류시원은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예비 신부가 연예인이 아니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류시원은 가족, 친지 및 가까운 지인들만 불러 화촉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연예계 관계자는 "류시원이 2월 15일 결혼 소식을 가까운 친구들에게 알렸다고 하는데요. 여러가지로 조심스럽고 신경쓰이는 게 많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은 것 같다"며 "친한 연예계 동료는 초대했다"고 귀띔했습니다.

 류시원은 2015년 이혼 소송을 종지부 찍은 뒤 5년 만에 재혼하는 것인데요. 2015년 이후 이렇다 할 만한 국내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 중 인데요. 

류시원은 지난 2015년 1월 전부인과의 이혼 소송 3년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습니다. 최종적으로 류시원은 전부인에게 위자료 3천만원을 지급했는데요.

또한 재산분할 가액으로 재산의 15%인 3억 9000만원을 전부인에게 지급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양육권은 류시원의 전부인에게 돌아갔으며 2030년까지 매달 25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는 슬하이 

전부인 이였던 그녀는 류시원을 폭행 및 협박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으며 류시원은 전부인을 무고와 사기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는데요.

배우 류시원은 올해 나이 49세이며 류성룡의 형인 류운룡의 13대손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혼 외에도 그는 혼성그룹 샾의 불화 가담 논란 등 여러 논란에 휘말린 바 있는데요. 재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