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SSUE

진태현 박시은 입양 딸 세연 결혼

반응형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와 대학생 입양 딸의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리얼리티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데요.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습니다. 최근에는 신혼여행지였던 제주도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공개 입양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벌써 결혼 6년 차이지만,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처음인 두 사람은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대학생 딸과 가족이 되기까지 있었던 비하인드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라고 하며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또한 대체 불가한 악역 연기로 ‘악역 전문 배우’라 불려왔던 진태현이 아내 앞에서는 랩, 막춤 등 각종 장기를 뽐내는 저 세상텐션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김동욱 PD는 "두 분이 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꼽히는지 알겠더라"며 "두 분이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고 아름다웠다"고 말했다. 이어 "딸 세연 양과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에 저 역시 큰 감동을 받았다"고 덧붙였다고 하는데요.


지난해 10월 박시은·진태현 부부는 입양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연이(입양 딸)와 오랜 고민 끝에 우리가 가족 됨을 먼저 알리기로 결정해 지인 및 팬분들에게 이렇게 SNS로 먼저 알리게 됐다"며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이제 대한민국 배우이자 대학생 첫째 딸이 있는 대한민국 부모가 되었는데요.

그는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 모두 가족이 공개되는 부분이 있어서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 역시도 '동상이몽2'에 입양을 한 가족이 나온 적이 없어서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와 저희가 통한 것은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평소 두 분이 기부도 많이 하고 봉사활동도 많이 한다. 기본적으로 선한 사람들이다"라고 설명하며 더욱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 두 사람의 더욱 자세한 모습은 1월 20일 동상이몽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반응형